강사 소개

2004년, 삶의 위기를 지나오며 우연한 기회에 요가를 만납니다. 여러 요가를 수련하였지만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공허함을 느낍니다.
그렇게 '나의 길'에 대한 갈망을 안고 2007년 아쉬탕가 요가를 시작합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정확한 시퀀스, 강한 육체 수련은 고통을 온전한 고통으로서 마주하게 해주었습니다.
이후 필연의 이끌림으로 만난 스승을 등불삼아 아쉬탕가 수련에 매진하였고 스승의 곁을 따라 간 인도에서 티쳐 샤랏과 인연을 맺습니다.

아쉬탕가 리니지 속에 충만한 삶을 누리며 함께 나누길 고대하던 2014년 3월, 티쳐 샤랏으로부터 수련을 나누어도 좋다는 축복을 받습니다.

현재는 대구 아쉬탕가 마이솔 요가원에서 수련인으로서, 공인 교사로서 함께 리니지에 속하기 위한 소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같은 스승께 아쉬탕가 요가를 배우며 류지혜 선생님과 인연을 맺습니다. 이후 함께 수련하고 발전하며 요가 안에서 자리잡길 희망합니다.

현재는 류지혜 선생님과 함께 대구에서 아쉬탕가 리니지가 뿌리내리길 기도하며 수련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